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2.4(목) 관내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16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한국생활 적응에 노력하고 있는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장성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가 위문과 격려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생필품을 전달받은 탈북주민 김모씨는1년중 명절때면 고향이 그립고 외로웠는데, 가족처럼 보살펴 주고 위로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장성경찰서(서장 총경 백혜웅)에서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해 탈북민과 국제결혼 이주여성에 대한 정착지원과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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