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 장성119안전센터는 2월 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라면, 사과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장성119안전센터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장성읍 안평리 구암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생필품을 전달한 후「주택화재 안전사항 체크」,「독거노인 등 기초상담 및 건강체크」,「주택 내외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여 이번 설 명절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장성119안전센터(센터장 박회열)는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서 우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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