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읍 의용소방대 폭설피해 하우스 복구 지원 구슬땀
장성읍 의용소방대 폭설피해 하우스 복구 지원 구슬땀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6.01.27 18:16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1월 27일 이번 폭설로 피해가 큰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정남숙씨 시설 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했다.
 
무너진 하우스 복구 작업에 장성읍 남·여대 및 성산지대, 전문의소대 대원 50여명이 하우스 3개동 철거 및 인근도로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장성읍의용소방대(대장 황정수)은 이번 피해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성읍 의용소방대가 대민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산리주민 2016-01-28 09:41:14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고생하신 의용소방대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찾아주시어 격려해주신 공병주 장성읍장님, 장성군의용소방대 남기록연합회장님, 황형연여성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은교회 김종인 목사님께서도 따뜻한 커피를 한 주전자 가득 보내주시어 대원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더불어 함께 서로 도우며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