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1월 27일 이번 폭설로 피해가 큰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정남숙씨 시설 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했다.
무너진 하우스 복구 작업에 장성읍 남·여대 및 성산지대, 전문의소대 대원 50여명이 하우스 3개동 철거 및 인근도로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장성읍의용소방대(대장 황정수)은 이번 피해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성읍 의용소방대가 대민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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