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백혜웅)는 지난 24일부터 장성 지역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농가 등에 대해 본격적인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
26일 전남경찰청 기동중대와 경찰서 타격대 의무경찰 경력 80여명을 투입하여 남면 덕성리 일대 폭설 피해 토마토 재배 농가에 대한 제설작업과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복구현장을 지휘한 경찰서장은 피해농가 주민을 위로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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