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조합장 이강노)은 지난 19일 농협다목적실에서 노래교실 수료생과 임직원 및 조합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여성농업인 행복한 노래교실’ 종강식을 가졌다.
여성조합원 및 여성고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진원농협은 도시근교농업을 통한 잘사는 농촌건설을 위해 농업인 문화 복지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강노 조합장은 “다함께 어울려 신나게 노래하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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