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서장 김을수)는 9월 17(목)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임경택)와 추석을 맞아 관내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16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탈북민 김씨등은 “고향같은 정을 느끼며 너무 고맙다” 며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 드리며 건강하게 잘 살겠다“ 고 말했다.
김을수 장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하여 탈북민과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정착지원과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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