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지역농협 인사업무협의회가 지난 9월4일 관내 지역농협인 인사교류를 실시 하였으나 그에 따른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인사에서 백양사농협 이병우 전무(M급)가 삼계농협전무로, 삼계농협 조성오 전무(M급)가 백양사농협으로 이동하기로 인사발령이 났다.
하지만 해당조합 이사회에서 받아 주지 않는등 M급 전무를 상무 직책에 맡겨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문제는 백양사농협 조합장직 상실로 인한 인사교류 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급기야 지역농협인사업무협회는 9일 회의를 갖고 이번 전무 인사이동을 없었던일로 하기로 하고 두 전무를 원상복귀 시키기로 했다.
따라서 이병우 전무는 백양사농협에서 조성오 전무는 삼계농협에서 원래대로 근무하게 된다
농협규정에는 간부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임면과 해임은 해당 조합이사회 의결을 거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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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맞아요?
그냥 동네사람들 모여서 너냐 나냐하고 있는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