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 태풍 피해예방 현장점검 나서
내장산국립공원 태풍 피해예방 현장점검 나서
  • 장성뉴스
  • 입력 2015.07.15 18:26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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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정정국 탐방관리이사가 지난 14일(화) 내장산국립공원을 찾아 여름철 재난안전 준비 상황과 주요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총체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본격적인 여름 우기철을 맞아 13일 제9호 태풍 “찬홈”이 북한에서 소멸된 가운데 보다 더 강력한 제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으로 공원 내 재난취약지구 및 계곡 내 익사사고 위험지역 등을 찾아 여름철 재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였다.

아울러 금년도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의 주요 추진 사업인 가인 자동차야영장 개선사업 대상지 및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신축 예정 부지 등을 사전 순시하며, 현장관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적극 격려하였다.

정정국 탐방관리이사는 “현장 중심의 철저한 재난대비가 탐방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분야별 재난안전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직접 현장을 찾아 수시 점검하고 최선의 관리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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