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경찰서(서장 김을수)는 2015년 1/4분기 노인상대 3대 악성사기 검거 및 부정부패 비리척결 등 성과평가 분야에서 도내 경찰서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검거성과를 보면,  위조한 신분증으로 농촌 총각 7명을 상대로 결혼을 빙자하여 금품을 편취한 악성사기사범(구속), 요양급여 보조금 편취 ,농촌 노인상대 사기, 부정불량식품 판매 유통사범 등을 검거하였으며,
또한 편취한 보조금을 환수하고 피해액을 돌려주는 등 지능·경제범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을수 장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추진하고 특히,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에 대하여 지속적인 홍보로 범죄를 예방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정성치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