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호우피해 긴급복구 ‘총력’
郡, 호우피해 긴급복구 ‘총력’
  • 장성뉴스
  • 입력 2015.06.15 17:46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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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지난 14일 예기치 못한 돌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 비상근무 명령을 내리고 신속한 피해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날 침수된 주택 등 피해 현장을 방문한 유두석 군수는 “공공시설물을 우선적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장성군에는 평균 33.9mm(최대시우량: 장성읍 52mm)의 비가 내렸으며, 공공시설 2건과 사유시설 17건 등 총 19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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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5-06-16 19:21:24
댓글 ....트집하고는...군수 이정도만 해보라 하시오...
잘 하는 분 발 걷을라고 하면 안되지...

군민 2015-06-16 17:34:48
가뭄에, 날벼락 같은 돌풍피해에, 이래저래 애가타는 농민들....
급하게 현장에 나오신 군수님!
현장 상황하고는 어딘가 어울리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