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 모 주간신문사 고소
장성군, 지역 모 주간신문사 고소
허위사실 보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 장성뉴스
  • 입력 2015.05.19 18:05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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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수차례 허위사실을 보도한 장성지역 모 주간신문사 대표와 편집국장, 기자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5월15일 장성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장성지역 모 주간신문사의 허위사실보도로 장성군 명예가 훼손되고,  갈등을 야기하며 화합을 저해하는등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장성지역 모 주간 신문은 5월 11일자 1면에 “추경예산 95%삭감, 장성군 무슨 일인가?” 제하의 기사에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군의회에서 대부분 삭감돼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크게 보도 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이번 추경예산안 40억원 중 95%에 해당하는 38억원이 삭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군이 산출근거도 없이 예산을 올려 집행부가 자초한 것이라”며 장성군과 담당부서 직원을 폄하한 내용이다.

문제의 신문은 더 나아가 5월11일자 데스크칼럼을 통해 “예산편성 어떻게 하길래 40억원 중 38억 삭감돼나“ 제목과 함께 “장성군이 올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장성군의회에서 38억원이 삭감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 군민들이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 며 장성군을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신문은 군민들의 이름을 빌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과 아무관련이 없는 2007년~2008년도 청운고가 보수공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며 전형적인 혈세낭비라고 적시했다.

모 주간신문은 이번 예산편성을 가리켜 “구멍가계 예산편성도 아니고 40억원의 예산편성에 95%에 해당하는 38억원 삭감은 장성군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며 “대한민국 지자체 전부에서 찾아도 95%예산삭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196억1,120만원에서 38억이 삭감돼 실제 19,5%가 삭감 됐는데도 모 주간신문에서는 40억원 중 38억원으로 95%가 삭감됐다며 대서특필로 허위보도를 한 것은 군을 헐뜯기 위한 것으로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일이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허위보도는 "장성군의 발전을 저해하고 분열을 조장하며 군민들의 눈과 귀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으로 경종을 울려야한다"며 고소이유를 밝혔다.

한편 장성군민들은 허위보도로 장성군 명예와 이미지가 훼손되고 무법천지와 같은 보도로 인해 장성지역 에 악영향이 되지 않을까 걱정 된다며 우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 모 주간신문사 측도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대응을 준비 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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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의꿈 2 2015-06-12 13:33:24
지역신문사 하나 차리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본인이 신문사를 차리고싶으면 전남도에가서 임대차계약서, 발행인, 편집인, 인쇄사만 정하여 신고하면 귿바로 허가증이나옵니다.
그허가증을 가지고세무소에방문하여 5분정도기다리면 사업자등록증이나옵니다

사거리 2015-05-23 17:44:20
장성에서 저것들 없어지면 50프로 정도 화합이루어질 환경이 조성됨
찌라시사 없어지거라.

돌아이 2015-05-22 17:33:08
저것들이 장성 들오면서부터 고소고발
이웃간에도 고소고발
친구간에도 고소고발
션고도 멋도 없는 작자들 떠나거라

멍청한공무원 2015-05-22 16:47:05
작년부터 장성군에대해 얼마나 비난하고 헐뜯고....그런 찌라시 신문사에 구독료를 주고 있는 바보 병신 새끼들이 모인곳이 장성군이였다는걸 느껴야 된다
이제라도 제정신 돌아와 구독 안한다고 하니까 다행이긴 한데
그동안 얼마나 멍청한짓 햇는지 스스로 반성좀 하세요..

안티 양아치 2015-05-22 08:51:30
그런자는 언론인이 아니지.언론을 빙자해 지역주민 편갈라 싸움시켜놓고 그사이 이익챙겨 먹는 정치변두리에 맴도는 양아치이지. 이런자들은 지역에서 퇴출시켜야 지방자치가 발전하지요.

언론인이 꿈 2015-05-22 08:31:29
저는 장, 담, 영, 함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신문사를 운영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선거때만되면 특정후바자를 지역별로 한명씩 선정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보도해주면서 밀착 지지를 할것이고 , 우리 신문사에서 지지하지 않는 후보자에대해서는
무지막지하게 씹어댈것입니다.
4개 군중 한군데만 군수 만들면 목표는 달성되고 신문사 운영하는데는 만사 오케이 됩니다
2명되면 대박, 세명...???재벌되는거죠

빙신.. 2015-05-21 16:17:58
군에서 고발했다는데도...별 빙신이 다 있어....

삼서 2015-05-21 12:53:17
세개시군중 한군데만군수 맹글면 로또
거기 빌붙어 먹고사는데 지장없음
기자들의 팬때는ㅇ살인무기

궁금하다 2015-05-21 11:54:27
어느 주간지 기자가 집행유예기간에 있다던데 그 기자는 아직도 기자활동할수 있대요?
그 신문사 존 신문사네. 범죄전과자도 기자 활동하고~~~

장성인 2015-05-20 16:47:42
문닫아라.
장성군을 어지럽히는 쓰레기 주간지.

퍼더덕 2015-05-20 12:08:52
군민을 이간시키는 그런 기사는 안써야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맨날 시비조라...
옛부터 하는말 싸움질 잘하는 개시끼 콧잔등 성할날 없다고..그말인즉...물기만 하는게 아니고 물리기도 한다는 말인데...문제여...진짤로...

읍사람 2015-05-20 11:47:36
40억예산편성해서 38억을 깍인것 아마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다
구멍가계같은 예산편성한 공무원들이
멀잘했다고 고소를 해?

찌라시 2015-05-20 11:01:46
이런 내용이 사실이라면 직장협의회에서는 구독 거부 운동이라도 해야 되는것 아닌가?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할것이요
이런신문을 공무원이 돈주고 본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길동 2015-05-20 10:48:03
이신문 장성에 전혀 도움안돼
어떤$$들이 후언하는지
이런주간지는 폐간시켜야혀----

공무원 2015-05-20 09:36:52
공직협이 일어나세요.
추방시켜야 합니다.

사실이네 2015-05-20 09:03:13
홈페이지 접속해서
기사 검색창에 "장성" 이라고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장성에는 범죄자들만 살고 , 행정은 온갖 나쁜짓만하고 , 양아치들이 사는동네처럼 기사를 도배한 내용들로 기사를 써놨네요

그리고 기사검책창에 "영광" 이라고 기사검색해보세요
공무원 군수 할것없이 정말 훌륭한 공무원들 다 영광에 모여 있습니다.

똑같은 행사내용가지고도
장성과 영광에대해 완전 반대방향으로 ......이런 양아치들

양심 2015-05-20 08:40:36
하여튼 미친것들이여!
무슨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장성을 괴롭히고 있을까?
공무원직장협의회는 머하고 있는겁니까?
이건 장성군을 위해 장성의 양심세력으로서 들고 일어나야지!

공무원 2015-05-20 08:27:53
고의적이고 악의적이고 반복적으로 했다는 증거로
5월 6일자 똑같은 기자가 올린 보도내용에는
추경안 규모가 196억이란걸 이미 알고 있었는데
다음주 신문기사에는
고의적으로 장성군 공무원들
구멍가계 예산편성만도 못한것처럼 표현할려고
40억 규모중 38억이라고 한것입니다.
이건 절대 용납해서는 안되는 내용입니다.

이동성 2015-05-20 08:24:03
이 신문 보도내용보고
장성군 공무원들 형편없는 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실은 따로 있었던 모양이네요

장성만세 2015-05-19 22:31:33
군민얼굴에 똥칠한 찌라시자식 잘걸렸다.
장성에서 영원히 추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