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의 자율 동호회인 백양야생화연구회가 정성들여 기른 야생화를 일반에 공개해 그 아름다움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3일간 문예회관에서 백양야생화연구회원들의 야생화와 야생화 사진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6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앵초, 금낭화 등 3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그간 볼 수 없었던 희귀 야생화를 전시하고 매발톱, 은방울 꽃 등을 화분에 심을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