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안전과 화재예방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장성군 의용소방대가 2월26일 삼호웨딩홀 대연회장에서 제7대---제8대 연합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남기록(55세,진원면)대원이 제8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고 제6대 김만호 연합회장은 이임했다.
남기록 신임 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 장성군 의용 소방대 연합회의 발전과 지역 재난사고 방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안전과 봉사활동의 지킴이로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내빈들과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그동안 장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이임하는 김만호 연합회장에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패와 공로패, 꽃다발 등이 참석자들의 축하와 박수 속에 전달 됐다.
한편 신임 남기록 연합회장은 진원면 출신으로 1999년3월에 진원면 남성대에 입대하였으며, 근속년수는 16년 이다.
현재 담양소방서 장성군 의용소방대원은 남여 포함 약5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구조, 기타 봉사활동 등 장성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 안전사고 현장에 출동해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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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총500여명으로 읍면별 남성 및 여성대 22개대와 성산지대,북상지대와 전문대(전문자격소지자) 총25개 대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기록회장님의 3년 임기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성군의용소방대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