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윤시석 부의장(장성1, 새정치민주연합)은 2. 11(수)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장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요양중인 노인과 장애우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위문활동에서 윤시석 부의장은 ‘은혜의집’, ‘영락정신요양원’,‘상록원’, ‘프란치스코의집’, ‘인예지 치유의숲 요양원’, ‘사랑의종의집’등 6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함과 아울러 시설관리자 및 입소자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윤시석 부의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과 관심이 모아져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