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진원면 의용소방대(대장 남기록)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과 유관기관에 사랑의 소화기 74를 전달했다.
남기록 의용소방대 대장은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고의 경우 초기 진압이 아주 중요한 만큼 전달된 소화기가 지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성소방서가 주관해 진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백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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