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16일자로 총경급 37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노규호 장성경찰서장이 경찰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을수(57,광주 지방청 생활안전계)총경이 장성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을수 총경은 순천출신으로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순경으로 경찰에 처음 입문했다.
신임 김 서장은 경정에서 금년 1월6일 경찰청 총경승진 후보자로 선발되어, 총경으로 승진 후 장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총경 이상 지휘부 인사를 일단락 지었으며, 향후 경정 이하 인사도 조속히 마무리해 설 명절 치안 확보와 올해 경찰 주요 치안시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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