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성군 진원면 선동마을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동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억1천만원이 투입된 선동마을회관은 연면적 99.8㎡ 지상 1층 벽돌구조로 지어졌다.
유두석 군수는 “이번 마을회관 건립으로 그동안 주변에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이 없어 불편을 겪어 왔던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