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 제18대 회장에 이동형씨가 취임했다.
한농연 장성군 연합회는 9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을 가졌다.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이동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친목과 화합을 강조하고, 앞으로 노령뜰 방제사업단운영은 농업인들의 실익증대와 함께 자긍심을 심어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8대 군임원은 이동형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에 서춘경, 김옥진, 이금주, 김승대, 감사에 이상덕, 박영수, 양정옥, 사무국장에 김후연, 사무차장에 기성윤 회원으로 구성됐다.
각 읍면 회장에는 진원면 양정옥, 남면 김인관, 동화면 최영우, 삼서면 임대용, 삼계면 하봉선, 황룡면 박영수, 서삼면 정정우, 북일면 서동호, 북이면 이연수, 북하면 김상진 회장이다.
한편, 이날 취임행사는 광역방제기 사업인 한농연 장성노령뜰(주) 운영 사태로 직전 제17대 구서종 회장과 한농연 장성읍 회원들이 배제된 가운데 취임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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