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용 북이면장(만60세) 정년퇴임식이 29일 북이면 회의실에서 가족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준용 북이면장은 북이면에서 태어나 장성농고를 졸업하고 1983년 2월 장흥군에서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에 청음 입문했다.
이후 장성군으로 전입하여 2000년 8월 6급으로 승진하였으며, 북이면과 북일면에서 근무했다.
송면장은 2013년 3월 8일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북이면장으로 재직해 왔다.
송면장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군수표창 3회, 도지사표창 2회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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