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시8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이 화재로 인해 돼지 310마리가 죽었고 돈사 2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추워져 분만동에서 보온기구를 사용했다는 돈사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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