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제5회 북일면민의날 및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면민과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일초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 열렸다.
북일면은 이날 비가오는 관계로 운동장에서 하지못하고 교내 실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화합 한마당잔치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북일면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민속 경기로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북일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불러일으켰다.
박형국 면장은 기념사에서 “면민 모두가 단결해 인정 많고 살기 좋은 북일면 건설에 앞장서자”며 “오늘 행사를 통해 면민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유두석 군수를 비롯 군의원, 향우 등 관내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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