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김갑현 사무관 명예퇴임식 가져
郡, 김갑현 사무관 명예퇴임식 가져
33년 동안 정들었던 공직생활 마감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4.10.30 11:07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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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현 사무관
장성군청 김갑현(남,54세, 시설6급)담당이 사무관으로 특별 승진하고, 29일 명예퇴임식과 함께 33년 동안 정들었던 공직을 떠났다.

이날 퇴임식은 동료공직자 등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교부, 공로패 ·재직기념패, 꽃다발전달, 기념사진 촬영 등이 있었다.

김갑현 사무관은 1961년 1월 장성군 서삼면 에서 태어나 서삼초등학교, 삼동중학교, 철도고등학교, 서강정보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 8월 장흥군 관산읍에서 지방토목직으로 처음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장성군으로 전입해 북이면, 서삼면, 도시과, 환경사업소, 민원봉사과 ,경관도시과 도시개발담당으로 일해 왔다.

특히 김 사무관은 후배 동료 공무원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고자 조기 명퇴를 결정해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김 사무관은 “후회 없는 공직생활이 되도록 긴 세월 끌어주고 밀어주신 선후배 공직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승진 관련법규에는 공무원으로 20년 이상 재직 중 공적이 뚜렷한 사람이 명예 퇴직한 경우 장성군 인사위원회 결정으로 1계급 특별승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김갑현 사무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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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2023-02-20 00:35:10
장성뉴스 기자님♬
장성삼동고등공민학교가 어떻게 되었는지
전후과정을 적어주실 수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