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 개최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 개최
북하면,중평마을과 1사무소 1촌 자매결연
  • 반정모 기자
  • 입력 2009.09.24 17:34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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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정석원)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의 일환으로 오는 9월25일 국립공원지역 주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중평마을과 1사무소 1촌 자매결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을 통해 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주민들 간에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수사진 촬영, 마을 주변 청소, 유관기관 합동민원실 운영, 주민화합 체육행사 등이 진행되며, 향후 매년 추석 전 금요일을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금번 행사는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직원 40여명, 중평마을 주민 240여명이 참석하며, 특히 장성군청에서는 9개 유관기관과 함께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여 주는 실질적인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백암사무소 박성배 과장은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주민에게 기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립공원 사무소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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