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장성군지부(지부장 송관용)는 9월 2일(화) 장성경찰서(서장 노규호)를 찾아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생활을 위한 반사지 및 스티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장성경찰서의 장성군민과 함께하는 반사지 일제정비기간(‘14.8.15 – 9.30)을 통해 농기계 및 야간운행이 잦아 충돌위험에 노출 되어 있는 대상물에 안전 반사지 부착을 유도하고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다
이에 농협장성군지부와 관내 7개 지역농협은 우리지역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장성경찰서에 금번 반사지 일제정비에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 장성군지부장은 “농업인 안전이 최우선이다는 생각으로 이번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