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성군수 부인 집행유예 선고
전 장성군수 부인 집행유예 선고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
  • 장성뉴스
  • 입력 2014.07.25 14:41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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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형사12부(마옥현 부장판사)는 2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양수 전 장성군수의 부인 김모 (62,여)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군수부인에게 돈을 요구해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손모(51·여)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전 장성군수 부인은  남편의 선거를 도와달라며 지난 4∼5월 선거운동 경비 명목으로  손모씨에게 수차례 현금 4천600만원, 화장품과 속옷 110만원 어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 모씨는 돈을 받고 나서 김 군수 상대후보 측과 접촉한 정황이 있지만, 상대후보 측이 금품수수에 개입한 증거를 찾지는 못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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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이 2014-07-28 11:00:21
청렴을 외치는 고장에서 금품 살포라고요 고개숙이고 반성해야 합니다.

장사모 2014-07-28 13:22:30
위의내용을 보거나 검사의구형.판사의선고내용을보면 손모씨는 유군수즉과 지속적으로 전화통화를하고 문자를주고받고 군수부인과 손모여인과의 내용을 녹음하여 유후보의형에게 전달하였다는 검.판사의 선고내용을보아 확신은가는데 현금주고받은 사실을 발견하지못했다는 자체로도 이선거는 무효입니다.작년10월부터 금년5월16일까지 유후보와 손모여인이 어떤내용으로 통화를 했을까요.

군민 2014-07-28 13:30:35
상대후보와 접촉한 상황이 있다고 검.판사가 말한것은 심증은가지만 물증이없다.위의 손여인과 선거를 앞두고 접촉하고 군수부인과의 통화내용을 녹음하여 유군수후보의 형인 유보씨에게 전달하고 손모여인의 변호사가 유군수의 자문변호사를 선임한사실등들 우리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실을 신문과 방송을 통해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잘될거야 2014-07-28 18:39:17
진실, 무엇이 진실일가 잉, 끄난거 같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맙시다. 경기에서 지면 꼭 트집잡고 이유달고 하는 사람들 만지만 이제 그만들 진정하고 하는 사람 잘하도록 지켜봅시다. 글고 잘못햇다면 검사가 글어갈거 아니요 선거때 돌아다니던 말들이 다 그거그거 아닙디여 만약에 관개가 있다면 지금 마음이 편할거 아닐거 아니요. 또 선거 다시한다던가 이런 일 없도록 하시게요 정중히 부탁하네요

진실 2014-07-29 11:54:10
경기에 지면 장수는 할말이 없읍니다.다만 경기를 정정당당하게 이겼는데도 이런댓글을 달면 그건 오기와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입니다.다만 경기를 선수를 매수했다든가.음모에의해서 경기를 이겼으면 이경기를 어떤사람이 수긍하고 따르겠읍니까.이번선거는 이제부터 진실을 하나하나 군민들에게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이런선거를 치르고 어떻케 두다리뻗고 잠을잘수가 있을까요.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것 같네요.

군민 2014-07-29 13:09:14
돈으로 부정선거 하려다가 들통난 파렴치범들 나부랭이들이 주둥아리들이 아직 살았나?
대패질 해야겄네

장성 2014-07-29 14:30:05
못된짓 하다 걸린것들이 아직 정신못차렸네.
정신 차리게 징역 10년은 갔어야 하는데.

정신줄 2014-07-29 14:30:06
똥낀넘이 썽낸다고 아직도 현실을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는 넘들이 있네. 요즘 충무동 신협빌라 앞 어떤 건물안에서 몇몇넘들이 몰려다니며 기어코 꼬투리를 잡아내 선거 다시 해야된다고 작당들을 하고 다닌다는데 참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 선거 다시했으면 하는 놈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봐라~ 알량한 권력의 끈이 떨어진게 억울한건지, 진정~ 군민들을 위해서인지.. 애시당초 돈선거, 관권선거를 하지를 말던가?

포청천 2014-07-29 17:28:39
하여간 군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이 개쉐끼들은 걸 리면 밟아죽여야해.
이런 쓰레기든은 군민도 아니어. 장성을 분열시켜 이득이나 취해보려는 암병이 분명하니까 군민통합하고 관계없이
뿌리를 뽑아버려야해. 장성의 쓰레기 감시 잘해서 걸리는대로
군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책임 물읍시다. 신세한번 조져봐야 정신차릴거야요.

장성군민 2014-07-29 23:04:50
장성과 군민의 얼굴에 먹칠을 넘어 똥칠까지한
주제에, 유죄선고 되자마자 장성의 정신병자들이 다 들고 일어나네~
너희들은 쥐구멍이나 나주의 철장안에서 주사바늘 꼽고 있어야 할 것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