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석의원, 전남도의회 부의장 당선
윤시석의원, 전남도의회 부의장 당선
제10대 전반기 명현관 의장 선출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4.07.07 12:14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시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제10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명현관(52·새정치·해남1)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윤시석(새정치·장성1) 의원과 장일(새정치·진도1) 의원이 선출됐다.

전남도의회는 7일 오전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58명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명현관 의원이 35표를 얻어 23표에 그친 임명규(새정치·보성2) 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5명의 후보 가운데 윤시석 (장성1)의원이 1차 투표에서 33표, 장일(진도1)의원이 2차 투표에서 30표를 얻어 각각 부의장에 당선됐다.

신임 명 의장은 "의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의사 일정을 처리하겠다"며 "도민의 작은 소리까지 듣고 이를 도정에 접목해 나가는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명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9대 의회에서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지냈다. 광주상고, 호남대 대학원 출신으로 ㈜동부전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장성인 2014-07-07 18:35:55
장성으로서는 큰 영광입니다.늘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는 윤 의원님
자랑스럽습니다

장성 2014-07-08 22:08:26
축카 축카 고생한큼 자신의 영광이요 군민에자랑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엔의장님으로 화이팅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