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김양수 장성군수 이임식 개최
제37대 김양수 장성군수 이임식 개최
장성 번영과 군민 행복 기원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4.06.27 18:51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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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직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제37대 김양수 장성군수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은 김양수 군수 주요업적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이임사, 기념촬영 및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임사에서 “이제 지난 4년간 동고동락했던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자 한다”며,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듯이 만남과 헤어짐도 그러한 과정의 한 국면이므로 너무 섭섭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의 자랑스러운 정신가치인 ‘청렴’과 ‘효도’의 지속적인 계승발전이 중요하다”며, “이 두 가지 덕목이 공직사회는 물론, 사회 전체적으로 확산되고, 더 나아가 온 세계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야인으로 돌아가지만 지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멀리 떠나지 않고 장성에서 살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성군의 무궁한 번영과 5만 군민의 무한한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양수 군수는 장성군 황룡면 출신으로 1976년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남도 자치행정과장과 감사관, 무안 부군수, 도지사 비서실장, 행정혁신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제37대 장성군수로 당선됐다.

한편 민선 5기 공식 집무기간은 30일까지이고, 민선 6기 공식 업무는 7월 1일 시작 된다
장성군은 민선6기 제38대 유두석 장성군수 취임식을 7월2일 오전10시 장성 군민회관에서 갖는다.

▲제37대 김양수 장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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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2014-06-27 20:21:48
당신은 항상 우리곁에있고 다시 돌아오리라 확신합니다.
고생 많으셨씁니다. 조금쉬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셔서
우리 다시 만나는그날 장성은 화합의 새장이 열릴것입니다.

군민 2014-06-28 14:45:48
당신이 떠나심으로 우리 장성이 희망과 미래가 생겼습니다.
도약하던 장성을 대책없이 붙들고 계시느라, 겉으로는 미소로 뒤로는 편가르기와 온갖 적폐의 종합판으로 사시느라 얼마나 마음고생 많으셨을까 마음이 아려옵니다. 장성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앞으로 주욱 모든 욕심 버리시고 편안히 잘 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때 비로소 우리 장성군에 평화가 오고 화합의 날이 활짝 열릴것입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우 2014-06-28 22:12:08
당신이 떠나심으로 우리 장성이 희망과 미래가 생겼습니다 라고 댓글 올리신분께 충고합니다 . 선거란 선의의 경쟁에서 선택을 받았을때 인정이 가는것이고 진정한 승복이 되는 것입니다 . 상대방을 헐뜻고 재선거 운운하고 뭐해준다 뭐해준다 모든것을 다 해결할것처럼 약속하고,당선된 것이 그렇게 당당하십니까 ? 군수 사모와 손 모여사 사건이 없었다면 당선이 아마 어려웠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습니까 ?

김춘식 2014-06-29 20:25:20
군민님을 위해서도 군수님은 꼭 명예회복을 하실걸로 확신합니다.
반듯이 돌아오셔서깨끗하고 아름다운 장성으로 바로세워 주세요.
절대 공수표는 모후보처럼 남발하지 마세요,

진정성 2014-06-30 07:35:16
김군수님, 장성의 박수량 백비등을 널리 알려 대한민국 청렴 교육장으로, 연인원 3만5천명이 다녀갔고 지금도 오고 있고 또 앞으로도 다녀갈 것입니다 .무형의 가치는 돈으로 환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큰 것입니다 . 유두석 전 군수님과 이 청 전 군수님은 왜 이런 발상을 못해보셨나요 ? 장성의 발전도 청렴의 바탕위에서 이뤄저야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것입니다

재광향우 2014-06-30 09:29:34
현직에, 모 정당 소속에!
오죽했으면 군민들이 큰 표차로 밀어냈을꼬!
당신들이 한일을 반성좀 하시지요.
뭐가 그리 억울한 일 당한 것처럼 울분에 차서 글을 써쌌소?
혹시 제 밥그릇 빼앗겨 억울하요?
당신들이 철저한 반성을 하고 변하지 않는 한, 군민들은 당신들이 원하는 일을 결코 용납치 않을 것입니다.

관행 2014-06-30 17:08:54
관행이란 오래전부터 해 오는 대로 함.또는 관례에 따라서 함이란 뜻이다 . 그러니 앞으로 수의계약 때 혹시라도 그런 말 안나오기를 바라나이다

농민단체 2014-07-02 15:46:18
친환경 비리사건 저지르다가 부군수까지 구속되고!
전국적으로 장성지역 농산물 외면당하고 우리 농가가 얼마나 큰 타격을 받고있는지나 아냐?
어느 군수때 그랬는지 아냐?
전혀 미안한 낯바닥이 아니어!
뻔뻔한 인간이!

군민 2014-07-02 16:45:32
7월2일 전 장성군수 부인에게 징역2년을 구형했다.
개인도 아닌 군수부인은 공인이나 마찬가지다. 행동거지를 잘해야한다 장성의 명예가 실추되고 더럽혔다고 본다.

장성군민 2014-07-03 06:18:32
수천만원을 돌리다 겨우 2년?
선거법 ㅈ도 아님.
근디 덫에 걸려 억울하다고 개지랄 떨더만! 들통난게 억울하겠지?
긍게 선거는 공정하게 하는거란다.
지난선거때 하던 습관 못버리다 제대로 걸렸어.
반성이나 해라. 얼굴들고 다니는거 보면 뻔뻔스러움의 견본이다 네가!

청렴 2014-07-05 15:10:57
청렴군수부인인니까 이정도지 안글면 20년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