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인이 생산량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분자 재배농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인은 6월24일 보해양조공장을 방문 임효섭회장을 만나 금년 생산량 증가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 복분자 재배농가를 위해 보해공장에서 수매량을 확대 해줄 것을 정식 요청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임효섭(주)보해양조 대표이사는 수매량 확대를 위해 담당부서와 협의하여 지역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금년 보해양조공장 복분자 수매량은 80톤으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번 유군수 당선인이 공장을 방문해 복분자 수매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매년 전국적으로 복분자 재배면적이 늘어나면서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해 요즈음 재배농가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한편 장성군 복분자 재배면적은 340농가에 155,4ha으로 예상 생산량은 447,2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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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에서 언제쯤 얼마만큼을 더수매한다는 내용이 있어야 할것아닌가요
이제 제발 군민현혹하는 기사만 싫치말고 실속있고 알맹이있는 기사만 싫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