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조합장 이강노)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관내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를 전개하였다
이날 임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진원면 용산리 청용마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등을 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이강노 조합장은 도시근교농업 지역특화 작목입식으로 잘사는 진원을 만들고자 입식한 포도가 어느덧 5년생 성목이 되어 수확을 하게되었다며, 농번기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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