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4주년을 맞은 장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6월18일 장성 군민회관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제44대 이만재회장이 이임하고 제45대 김강호회장이 취임했다.

김강호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화합,소통, 배려, 품위, 작은나눔 봉사” 주제로 봉사단체 역할을 다해나갈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다해 클럽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있는 봉사”의주제로 지난 임기 동안 클럽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친 이만재 이임회장은 지난 겨울철 회원들과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나날들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고. 이제 평 회원으로 돌아가 취임회장과 함께 클럽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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