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인 취임 준비위원회 가동
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인 취임 준비위원회 가동
민선6기 취임 준비 및 군정 인수업무 본격 돌입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4.06.11 14:30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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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인
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인은 6월11일 장성 군민회관에 마련된 취임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군정 업무인수를 위해 본격적으로 군정 현황 파악에 들어갔다.

취임 준비위원회는 대학교수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준비위원장은 정진필 전남대 교수가 맡았다.

고문에는 송인성 전남대교수, 김범수 원광대교수, 강성주 전의원 등 3명이다.

위원회는 행정, 산업, 건설 3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행정분과 위원은 이대원 전 기획감사실장, 장종섭목사, 박남현 전 공무원이다.

산업분과위원은 이정환 전,농정과장, 김재수, 전 파출소장, 건설위원은 김병교, 전 재무과장, 송생곤 전 농어촌공사 과장, 김영모 씨 등이다.

유두석 당선인은 군 직원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기 위해 인수위원회 명칭을 ‘취임준비위원회’로 명명하고 각 부서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군정을 인수할 계획이다.

취임 준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장성군 일반현황 및 민선 6기 정책방향에 대해 각 실과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민선 6기 출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 당선인은 군정의 연속성 유지로 잘된 점은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미흡 한점은 시정, 보완하여 새로운 시작의 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당선인은 “주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임해 군민화합을 이끌어 내겠다”며 “민선 6기는 군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화합에 역점을 두고 열린 행정, 소통하는 행정으로 변화하는 장성, 희망이 있는 장성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성군은 제38대 장성군수 취임식을 오는 7월 2일 가질 예정이다.

▲민선6기 유두석군수 당선인 취임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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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양수 2014-06-20 07:25:33
나는 내가 행정을 잘알고 잘하는줄 알았는디,군민의 선택을 보니 나의 능력은 우리종친회 사무국장정도도 안되는겄을 이제사 알았소, 앞으로 공부한다고 해도 기회도 시간도 없어서 못하니 새로 뽑히신양반 잘협조하여 장성발전과 그늘진곳 없도록해주시라고 부탁허요.

재경향우회 2014-06-18 22:37:24
그런 향우회장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장성의 발전을 위하려 다 같이 노력합시다.
이번에 당선되신 군수님 많이 도와주시고 못할경우 4년후에
심판을 하면됩니다.
장성군 파이팅~~~~~

재경향우회 2014-06-18 22:33:27
장성군은 선비의 고장입니다.
앞으로는 뭔가 달라지는 모습으로 장성의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방성군 의회 의원들도 무소속 군수가 당선됬다고 무식하게 헐띁지말고
진정한 장성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재경 장성향우회도 앞으로는 지역사회발전과 후배들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재경향우회정이 편가르기식으로 모군수 선거운동이나하는

산수계산 2014-06-18 07:19:58
본투표란 6월 4일 투표한 숫자를 말한 것이라고 해도 깝깝하네. 민선5기때는 6월 2일이 선거 당일( 본일)인거여. 그때는 딱 6월 2일 딱 하루라 본투표일과 사전투표로 구분하지 않았어 .그러나 6.4지방선거는 법률에 근거 여야 합으로 6월 4일을 본선거일로 정한것이고 5월 30일과 5월31일을 사전투표일이라고 정한것이다니가 .나 그만 댓글 달란다고 해도 자꾸 건드네

정의 2014-06-17 09:19:31
와..산수 이렇게 못하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퍼센티지 따질때는 전체투표인수분의 해당분야투표인수 곱하기 백입니다..
당일직접투표인수는 사전투표랑 별개구요
사과5개 배5개있으면 사과비율은 백프로가 아니라 오십프로죠
이 양반아...ㅋㅋ 쪽팔린줄 아세요..

군민 2014-06-17 08:44:00
어쨌건 이번 군수선거는 군민들이 고향을 위해 정말 현명한 판단을 한 것은 확실해요!
아직은 미래에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지역입니다.

정의 2014-06-16 17:17:42
키보드 앞에서 손가락으로 타자 치시지 마시구요

전 더 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그냥 유두석이란 사람 싫다고 하세요. 이 졸렬한 사람아..

정의 2014-06-16 17:15:40
본 투표의 절반이상이 사전투표라고요?

장성군 총 유권자수 39166명 그중 투표인수가 27688

그 중 사전투표인수가 9749 , 당일 직접선거가 17939명

많게 잡아 투표한 유권자수에 비해도 사전투표는 35퍼입니다^^ 수학 더 배우고 오세요

정의 2014-06-16 11:07:35
선거 끝나고도 이렇게 끝까지 불평불만만 내세우는 꼬라지하고는..참..ㅋㅋ
아직도 멀었구나..
댁의 아버지 어머니 같은분들이 뽑으신 분들이라오^^ 그분들이 뭐 바보요?
바보라고 인정하신다면 할말이 없겠다만..
그렇게 불평 불만이시면 4년후에 조용히 심판하시오.손가락으로 키보드만 치지 마시고.

기지게 2014-06-15 19:12:56
하여튼 대닪합니다. 선거가 어디 장난이요 정의님 선거때 도와준 사람들 자녀취직이나 사업과 인사에서 챙겨주는게 뭐 잘못이나요 그런께 열심히 해서 당선되시지 안그러요. 이것 저것 다 해 준다고 하고 노는 사람 챙겨주고 송아지나면 장려금준다고 하고 목욕표 넉장준다는게 그러케도 아니꼬나요

정의 2014-06-15 12:10:19
장성인// 각 시자체 및 대통령 등등 인수위 구성한번 보세요. 다양한 방면에서 의견을 듣는게 추세고 자기뜻과 맞는사람과 같이하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정책이 잘못될시에 비판하는게 맞고요
그외 대답 // 믿고뽑은거라고요? 자살골이라고요? 2000표차이를 무시하지마시고 뭐 상대후보님 뽑으셨나본데 속 좁게 여기서 그러지마세요. 대다수의 말없는 군민들이 알아서 판단할거고 판단의 결과가 투표입니다.

장성사랑 2014-06-14 10:31:29
취임준비위는 전임 군수 업무를 파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4년간 어떻게 군정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인가가 주 업무입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좀 알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교수 등등 다양한 의견수렴이 필요합니다

왜 이런일이 2014-06-14 04:58:59
송아지 출산 장려금 20만원씩 지급하다가 중단된 것이 국가적으로 전체 중단된것인데 장성만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선거 때 운동원을 통하여 말하였으니 당선인은 송아지 출산 장려금20만원씩 꼭 지급하도록 하세요 .빌 공자 공약이 안되길 바랍니다 .표만 얻고 보자는 식은 안됩니다

못난이 2014-06-13 19:26:14
4년전에 김모군수는 달랑 2명 놓고 업무 인수인계 했다던데 12명이라 역시 대단해 중앙에서 큰 사람이라 역시 크게 농네요. 근디 뭔놈의 대핵교 선생들까지 요즘 티브이 본께 광주시, 전라도도 뭔가 꾸몄든디 장성보고 베낀거 같어. 선거때 얼매나 고생들햇소 손톱밑 까정 파불어야 되요 잉

정의 2014-06-13 12:36:17
아직 뭐 시작도안했는데 벌써부터 꼬리잡는거 봐라..참...
입만 나불나불...
자기 군정의 뜻과 맞는 사람들을 뽑는게 당연한거늘..

선비골 2014-06-13 11:06:32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모두 불륜이라
푸 하하하~
역사는 승자의 것 이라고 한다나 뭐라나 픗 하ㅏㅏㅏ

장성인 2014-06-13 08:59:08
구린자들이 이제 댓글로 반격에 나섰네?
지난 4년간 장성의 어둠의 시간, 퇴보의 시간들을 보고 말하거라!
군민을 이간하여 갈라놓고, 온갖 더러운짓으로 당선만 되고 보자는 막가파식의 비양심의 당연시되는 짓! 추잡한 거짓을 미사려구로 포장해서 군민을 속이던!
군민과 군을 위한것이 아닌, 어느 당 놈들의 비위를 맞추고 눈치보는데 급급!
썩어빠진 이 세력을 쓸어내야한다!
이참에 장성 청소 좀 하자!

향우 2014-06-12 19:46:03
행정의 대가들만 모인것 같내요
장성인은 무슨 뚯으로 이런 글을 올렸는지
이젠 그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