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군정 책임자로서 그동안 안평마을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관련 군과 주민간 대립각을 해소하고, 군정 책임자로서 원만한 해결책 마련과 안정된 군정 방향을 제시하고 싶어서 출마를 미루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현직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허심탄회하게 군민들과 소통하겠다”며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선언과 민선6기 공약, 장성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가 선거전에 합류하면서 이번 장성군수 선거는 김만 한얼국제특허사무소 고문과 유두석 전 군수 등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을 공천하기로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공천과 경선을 두고 후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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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봤는데도 누군지 모루는 분이 행정 능력은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