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59세, 무소속)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13일 장성읍 매화동 선거사무소에서 많은 지지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만 예비후보는 “잘사는 장성”과 “행복한 군민”을 위해 선거 때마다 극단의 정치적 대결로 군민들을 대립과 갈등으로 내몰아 불안하게 만드는 행태를 없애서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만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장성군 장성읍 청운동 출신으로 장성중앙초등학교와 광주 동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김 예비후보는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석사와 경제학박사과정을 수학했다.
경력으로는 대우증권 기획실, 정대철국회의원 보좌관, 주식회사 디엠시감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얼국제특허 경영고문으로 있다.
사무소 관계자는 정대철 민주당상임고문, 황주홍국회의원, 박주선국회의원 등이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으며, 이병완 전청와대 비서실장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무소를 찾아와 개소식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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