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러한 설명회 참석 대상에 4개월이 넘도록 고통을 겪고 있는 안평리 주민은 극소수로 제한하고 공직자와 이장단, 사회단체장으로 대부분 구성한 것은 납득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유두석 예비후보는 이어“집단민원 설명회는 가장 먼저 민원인들의 아픔을 듣고 대안을 찾아 나서는 것이 상식”이라며 “이러한 자리에 공직자 와 마을 이장단 을 대거 초청한 것은 사안에 대해 설득과 이해를 구하기 위한 자리인지 ,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밖 에 없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특히 “6.4선거를 불과 54여일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엄정한 선거 중립을지켜야 할 시기에 불편한 오해가 없기를 바랄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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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주민이 반대하더라도
선거나 인기 영합주의는 안돼지요
이기주의나 님비현상에 대하여는
과감하게 돌파하는게 지도자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