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46분께 장성군 장성읍 덕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1.2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불이 나자 장성군 공무원, 소방관, 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 명과 산림청 헬기 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쳤다.
장성군과 소방당국은 K모 노인이 논둑에 있는 잡풀을 태우다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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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 46분께 장성군 장성읍 덕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1.2ha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불이 나자 장성군 공무원, 소방관, 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 명과 산림청 헬기 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쳤다.
장성군과 소방당국은 K모 노인이 논둑에 있는 잡풀을 태우다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