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수 선거, 전직과 현직의 한판승부!!
장성군수 선거, 전직과 현직의 한판승부!!
유두석 전 군수 곧 출마선언 할 듯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4.02.18 19:29
  • jsinews24@hanmail.net
  • 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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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장성군수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성군수 선거 판세는 유두석 전 군수와 현 김양수 군수와의 양자대결로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

유두석 전 군수측은 조만간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따라서 지방선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유두석 전 장성군수는 안철수신당의 새정치연합으로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어, 앞으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한판승부가 관전 포인트다

요즈음 두 예상후보측은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앞두고 필승을 위한 전략구상과 구체적인 득표방법 짜기에 고심하는 분위기다.

유두석 예상후보측은 얼마전 모 주간신문에 나온 관련 기사에 대해 “선거철만 되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로, 선거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의도된 기사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히고, 모 주간신문의 일방적인 보도 행태를 지적했다.

이번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원 인선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배제하고 창당활동에 전념할수 있는 인사들을 선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 장성군수선거에 출마할 유두석 전 군수는 출마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청 전군수가 안철수신당 (가칭)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에 인선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방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장성군수 선거 여론은 막상막하의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는 지역 정가의 분위기 속에  앞으로 전,현직 일대일 대결에서 판세가 대등한 것으로 계속 나타날 경우 막판 중도 표심의 향방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과연 오는 6월4일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두 예상후보 중 누가 군민의 선택을 받게 될지 자못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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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골 2014-02-18 21:50:02
어떤 분은 새정치연합에 몸을 기댈려고 해도 전력때문에 거절되었다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군민 2014-02-19 06:48:19
유두석 전군수와 이번 선거에서 맡붙게 될 상대후보쪽에서는 유두석 전 군수와 경쟁을 꺼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경쟁을 피하기위해 아무개 주간신문을 앞세워 15년전 이야기를 하며 추측성기사로 군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는데 그렇게 자신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군수 선거에서 멋진 페어플레이를 보고싶습니다. 선거철 아무개 주간신문 누가 얼마나 믿을까요. 그신문 성향 속내 군민들은 다아는디...

선비골 2014-02-19 06:51:46
그럼 이석형이도 마누라가 실행위원이 되어야 하는대
새정치는 여성들이 대부분 출마하시겠네 ㅋㅋㅋㅋㅋㅋ

청렴골 2014-02-19 06:56:23
선비의고장 장성, 청렴골 장성에서
비리가 있다는 인물이 나서면
선조들이 지하에서 통곡

청렴골 2014-02-19 07:15:52
김양수 군수님 부군수님 비리 징역형에 대해 장성군수님은 책임이 없나요
모르는일인가요 아니면 남의일, 남의 탓으로 돌리나요
내눈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못하면서 남의눈속에 티만 보이나요
언제나 군민에게 사과를 하시겠습니까 궁금합니다.

향우 2014-02-19 08:08:43
이젠 꼼수는 그만했으면합니다
그런 일은 지난 선거에서 다 검증을 받아 군민이 유 전군수를 선택했던 것이고, 이 번 선거는 양 후보를 비교분석해 진정 장성을 위해 지방이 아닌 폭 넓게 일 할 수장을 찾은 선택을 하는 일 입니다(과거사 아니면 승부를 겨루기가 힘드나보죠)

출향인 2014-02-19 12:20:22
살아온 이력를 바탕으로 인품과 자질을 갖추고 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분
지방자치단체 파산제도가 도입되어 이제는 지자체도 파산됩니다.
군민들을 현혹하는 선심성 정책이 아닌 진정성을 바탕으로 소지역주의에 매몰되지 않고 꿋꿋하고 알뜰하게 장성살림을 잘 하실 수 있는 분
전국적으로 입증되었듯이 실력 장성, 학문하는 장성, 선비의 고장 장성을 유지시켜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장성을 만들 수 있는 분...

출향인 2014-02-19 12:30:28
몇 주전 고향에 방문하였더니 읍내 도로주변 정비가 완료되어 깨끗이 변했던데 참으로 마음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서서히 장성의 진가가 전국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남면 나노사업단지, 장성읍 유탕리 농협 호남권물류센타 착공, 홍길동테마파크 야영장, 선비고장, 청렴고장 등으로 말입니다.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좀 더 크게 보고, 비방이나 중상모략은 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장성사람 2014-02-19 13:35:08
모주간신문 기사가 추측성기사일까요?
그렇다면 유전군수측에서 왜 가만히 있을까요?
유전군수의 뇌물수수와 부동산투기의 진실에 대해 장성군민들이 알수 있도록 더 자세히
기사화 해주세요!!

헐뜯기 2014-02-19 17:22:38
지난 선거에서도 유언비어와 허위비방으로 재미보더만 요번엔 일찌감찌 시작했네~

포 청 천 2014-02-19 18:12:34
다가오는 6월 4일 지방선거는 장성군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군수,군의원,도의원등을 뽑아서 4년간 장성군의 살림살이를 맡기게 됩니다.어떤 후보가 능력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후보인가?.어떤 후보가 자질을 가지고 군민에게 봉사할 후보인가?.과거가 없는 현재가 없고,현재가 없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후보자들의 과거 행적을 유권자에게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해서, 평가하고,심판 하시게요.

포정전 2014-02-19 21:34:01
중앙부처 공무원출신으로 예산을 많이 따왔다는 분과 조용히 일하는 분과 장성군의 예산이 실제로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서 잘한 분을 뽑으면 어떨까요?

다방커피 2014-02-19 22:50:37
장성군민여러분 지금 행복하십니까?

고발 2014-02-21 01:04:51
유 전군수는 모주간 신문 기사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과거에 건설업자들에게 공사편의나 수의계약과 관련 뇌물을 수수한것으로 보도 되었는데 진정 그런일이 없다면 해명을 하셔야 합니다 .왜 해명을 안하시지요. 억울하면 빨리 그 신문사 고발하세요

신문 2014-02-21 17:04:50
고발이야기는 영광에 가서 하는것이 마땅합니다.조용하고 살기좋은 문불여장성 선비의고장우리 장성군에서는 그런짓 할사람없습니다. 언제부터 살기좋은 우리 장성이 이렇게 시끄럽게 됐는지
언론구조조정,통폐합 안하는지 선거에 기웃거리는 신문사 발붙이 못하게 추방법은 없나요

도덕성 2014-02-21 22:01:03
뇌물수수한자는 출마할 자격이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봐야한다

청렴 2014-02-22 11:19:32
농민들에게 써야 될 농업예산을 군수가 상받을라고 대구 업체에 준 자는 출마할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

공정 2014-02-22 11:23:47
자기 선거운동원 개인유치원에만 엄청난 군 예산을 편파적으로 지원해준 공정하지 못하자는
출마자격이 있는지 되돌아 봐야한다.

똥묻은 개 2014-02-22 14:44:20
1996년 유두석 전 군수가 국ㅌ유지 광주사무소장으로 재직할 때 사무소 운용비용으로 사업자들에게 후원을 받은 것이 재판에 회부된 것으로 압니다.
후임 소장은 구속이 되었고, 유두석 전군수는 법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이 착복하지 않고 사무소 직원들의 회식비 등으로 사용하여 벌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

똥 묻은 개 2014-02-22 14:46:27
유두석 전군수는 그후로 국토부 서기관,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고, 퇴임할 때는 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하였고, 2006년 장성군민들은 무소속인 그를 군수로 당선시켰습니다. 20년 전의 작은 일을 가지고 비방할 정도로 유두석 전군수에 대해 할 말이 없나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