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싹트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싹트면 많은 열매를 맺고 자기를 아끼는 자는 잃어 버릴 것이요,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활동하는 장성밀알회가 회장 이 취임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장성지회는 14일 장성군 삼호웨딩홀에서 각 기관 사회단체장과 내·외 귀빈 및 회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2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최용조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에 헌신이란 이웃과 지역사회 공익을위해 시간과 재능, 열정을 자발적으로 내놓은 고귀한 행동이다”고 밝히고, “헌신의 가치는 이웃의 삶이 개선되고 사회의 환경이 변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헌신하는 자신의 삶도 풍요로워 진다”고 말했다.
최용조 신임회장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형제 자매 여러분과 함께 온갖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