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
진원농협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
스트레스 싹싹~ 노래실력 쑥쑥~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3.07.10 19:20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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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하면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고, 삶의 활력소가 생겨요"

진원농협(조합장 이강노)이 지난7월9일 농협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과 여가 활동을 위해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주민과 조합원들은“노래를 부르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정서적으로 메말라 가는 요즈음 노래가 큰 행복을 준다”며 모두 반가워 했다.

이번 노래교실 수강생은 121명이 신청을 하였으며, 평균 연령이 60~70대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운영은 7월9일부터 9월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4시까지 신바람 나는 흥겨운 노래교실로 운영 된다.

진원농협 이강노 조합장은 잘사는 농업 농촌건설과, 조합원의 실익증진, 복지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매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진원농협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 지원을 통한 농업인 노래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농사일에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 될 수 있도록 웃음치료와 노래를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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