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장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가져
23대 이공식회장 취임 ---- 22대 오현상회장 이임
  • 반정모 기자
  • 입력 2013.07.07 14:38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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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10지구 장성 중앙로타리클럽은 7월6일 오후 장성실고 강당에서 김보곤 총재, 김양수장성군수, 김행훈군의회의장, 윤시석도의원, 로타리안 회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2대 오현상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이공식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제23대 이공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꿈나무 육성장학사업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보살피겠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역대회장과 힘을 합쳐 회원증강에 힘쓰고, 재단기부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섬김으로 평화를”이란 주제로 클럽을 힘차게 이끌고 이날 이임한 오현상회장은 그동안 멋진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지금 생각 해보니 많이 부족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장 경험을 토대로 새 회장과 뜻을 함께하며 클럽을 더욱 사랑하는 클럽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오현상회장의 개회타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내빈소개, 연혁보고, 모범직장인 표창, 장학금전달, 우수회원 표창, 이임사, 공로패증정,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클럽은 이날 대학생3과 고등학생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모범직장인 1명에게 표창을 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성중앙로타리클럽은 1992년5월에 창립하여 현재25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성중앙로타리 클럽은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자라나는 신세대들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는 등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이공식 취임회장 부부

▲사진,왼쪽)이공식취임회장 부부,    사진,오른쪽) 오현상이임회장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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