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보건의료원 치과 진료실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구강병 예방과 구강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치아홈메우기, 충치치료, 레진치료, 치주치, 발치치료 등이 실시된다.
또한, 하루 3번, 식후 3분이내, 3분간 양치질 등의 올바른 잇솔질을 교육하고 아동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치아모습 및 역할, 유치와 영구치 충치 예방법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진료 대상자에게는 치약, 칫솔, 물컵, 손수건, 구강보건수첩 등의 구강용품이 구비돼 있는 가방도 지급한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