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기세진)은 24일 김양수군수를 비롯 장성관내 기관장 (28명)을 진원면 통합RPC로 초청하여 현대화된 시설에서 장성쌀의 생산과정을 설명하고 장성군 공동브랜드 쌀 『365생』과 『드림빌』을 홍보하고 각 기관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농협 통합RPC는 노후화된 도정시설(정미부,현미부)을 1,236백만원(군보조 643백만, 자부담593백만) 들여 현대화하였고, 공장 외벽도 깔끔하게 정비하여 먹거리를 생산하는 시설로서 청결한 면모를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통합RPC는 2012년산 벼 6,587톤을 수매하였으며, 현대화된 시설에서 우수한 쌀을 생산하여 광주지역 학교급식용으로 공급하는 등 다양한 수요처를 발굴하여 판매와 홍보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NH농협 장성군지부 송관용 지부장은 각 기관에서도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에 앞장서서 지역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세진 농협 통합RPC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결과 경영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통합의 과실이 농업인에게 돌아갈수 있도록 농업인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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