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농민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서 업무규정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야할, 모 농협하나로 마트가 미성년(8살)자에게 마트물품 판매대금 수천만원을 입금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이 미성년자는 농협 이사 손자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련 이사는 어찌된 일인지 얼마전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워 조합원과 고객들로부터 눈총을 샀다.
조합원들은 마트물품 판매 돈이 왜 나이어린 미성년자에게 입금 됐는지 의아해하며 마트운영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미성년자와 농협 마트하고 어떠한 계약을 체결하였기에 수천만원을 입금하였는지 밝혀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고 떳떳하지못한 거래는 구린내가 나는것이다며 납득할수 없다는 입장이다
A농협 하나로마트 전년도 물품매출은 123억원으로 조합원들로부터 그동안 마트 운영에 대해 투명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 왔다.
현재 재임하고 있는 현 조합장도 마트에서 점장으로 수년을 몸담아오다 금년 3월 조합장에 당선돼 누구보다 더 마트운영해 대해서 베테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일부 조합원과 고객들은 마트 점장시절의 낡은 생각과 관행은 이젠 버려야 한다며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같은 사실을 안 조합원들은 조합장이 새로 당선되어서 투명한 마트운영을 바라고 있었는데 이해 할수 없다고 말하고 지금 농협 마트를 가보면 여기저기 마트창고를 짓는데만 급급 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농협 관계자는 지난3월 조합장선거 관련하여 검찰에서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아 어수선한 마음으로 미쳐 마트 업무를 챙기지 못했다고 말하고 시정 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투명한 경영으로 규정을 지켜가며 특정인이 아닌 전 조합원이 차별없이 골고루 농협 주인으로써 혜택 받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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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