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4대 사회악 근절과 112신고는 필연
[독자투고] 4대 사회악 근절과 112신고는 필연
  • 장성뉴스
  • 입력 2013.05.19 12:23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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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택 장성경찰서 종합상황실장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 돼 새 정부를 이끌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취임하기가 바쁘게 4대 사회악을 반드시 근절시켜 국민의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셔 우리 경찰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느라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해치는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서 국민적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없이 경찰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범죄를 척결하기란 어려운 현실이기도 하다.

특히, 성폭력이야말로 피해를 당한 여성의 경우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일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아픔을 생각하면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범죄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정부와 경찰은 물론 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최우선 업무로 사회악 척결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때, 가장 모범적으로 앞장서야할 청와대 전 대변인 윤창중은 대통령의 미국 순방 수행중 국익에 도움이 되는 행동은 하지 못할망정 인턴 여성과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는데 그치지 않고 성추행 파문까지 야기하였으니 국가적인 망신이 아닐 수 없고 성실히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대다수 공무원의 사기를 꺽어버리는 기가 막히는 사건이 터지기도 하였지만 그렇다고 우리 모두는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하여 사회악 척결을 멈출 수가 없다고 본다

4대 사회악은 물론 모든 범죄 발생시 또는 발생 우려가 있을 때 피해자는 물론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정신은 이러한 범죄를 퇴치시키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였을 때 당황한 나머지 자기의 가족이나 친구 애인 등에게 먼저 전화하다가 112신고가 늦어져 범죄해결에 어려운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모든 범죄 발생시 또는 발생 우려 징후가 있을 때 국번없이 112번으로 신속하게 신고하면 즉시 무전으로 모든 순찰 근무자에게 전파돼 범죄해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바 “4대 사회악 근절과 112신고는 필연”이다는 점을 모든 군민이 인식하고. 신속한 112 신고정신이 필요한 싯점이다고 생각해 본다.

장성경찰서 112상황실장    홍선택 

▲사진) 장성경찰서 상황지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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