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농협(이강노조합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게이볼대회 원로조합원에게 운동복과 모자를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진원농협은 지난9일 도시근교농업을 통한 잘사는 농촌을 위하여 원로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 단체(30명)에 2회차 운동복 및 모자를 증정 하였다.
특히 게이트볼 운동은 집중력을 높이고 근력도 키우며,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노인들께 권장하는 운동으로 진원농협(이강노조합장)은 매주(월4회, 3년간) 게이트볼 운동시 간식 및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로조합원의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진원농협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로조합원 및 노인들께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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