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문암골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희삼)은 5월2일 각급기관 사회단체장과 작목반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를 갖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문암골 흑두부 사업장은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고 자연의 섭리와 땅의 진실, 농부의 정직으로 승부한다는 영업 방침을 세워놓고 있어 앞으로 대박이 예상되고 있다.
문암골 흑두부 사업장은 북일면 문암리 9-3번지에 부지3,117㎡, 건물 98,64㎡로 사업비 1억원(도비2천만원, 군비5천만원 자담3천만원)을 투입 사무실, 제조시설, 콩 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문암골 영농조합법인은 서리태 콩, 참깨, 들깨 등을 공동 생산하고, 흑두부, 검정콩조림, 들기름, 참기름 등을 가공 판매한다.






저작권자 © 장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