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향기가 가득한 지역 교정에서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동화면과 황룡면이 면민의날 기념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13일 동화면(면장 김홍립, 추진위원장 김명희)은 동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과 많은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동화면민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같은 날 진원면(면장 선채규, 추진위원장 양정수)도 진원초등학교에서 주민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진원 면민의 날 기념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동화, 진원 면장은 기념사에서 면민이 화합하고 하나가되는 날로써 더욱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도약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주민과 향우들은 푸짐하게 준비한 신토불이 음식을 서로 나누면서 모쪼록 고향의 정을 느끼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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