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김동윤)는 4월 9일(화) 전남 나주시 노안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특용 작물(치커리, 당귀) 수확 및 농수로 정비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보호대상자, 여성위원회(회장 김금례) 위원 및 직원 등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바쁜 농사철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씨는 “도움만 받아오던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함을 느낀다.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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