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486호‘백양사 고불매’만개
천연기념물 제486호‘백양사 고불매’만개
  • 장성뉴스
  • 입력 2013.04.11 08:08
  • jsi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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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백암산의 대표 봄꽃인 천연기념물 제486호 장성 백양사 고불매가 만개했다.

백양사의 고불매(古佛梅)는 1947년 부처의 원래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백양사에 ‘고불총림’이 결성되면서 ‘고불매’라 칭해졌으며, 기품 있고 단아한 자태와 고풍스런 빛깔로 단연 으뜸으로 꼽혀 2007년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되었다.

지금 내장산국립공원을 방문한다면, 백암산의 대표적인 봄꽃인 고불매의 진한 향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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