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삼서면협의회(회장 심재준),부녀회(회장 임은숙) 에서는 지난 3월7일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전개하였다.
협의회는 삼서면 유평리 유정 저수지 일대에서 남,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내 부유물과 저수지 주변 낚시꾼들이 투기한 각종 오물과 인근 야산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 약 2ton 가량을 수거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주민과 면직원 들도 함께하여 쾌적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동참 하였다.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낚시꾼들에 의해 버려진 오물과 생활 쓰레기 들로 오염된 저수지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청소후 달라진 저수지 전경에 환한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올해 새마을운동 삼서면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심재준 회장은 새마을운동 삼서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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