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 51군수지원단(단장 : 대령 송영덕) 부사관단은 15일 예은사랑봉사대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상호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예은사랑봉사대에서는 51군지단 군 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51군지단 부사관단에서는 봉사대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과 지역환경정화활동 행사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두 단체간 부대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예은사랑봉사대는 소외된 계층에 대한 봉사활등을 통해 복지사회 구현에 힘쓰는 단체로 장애우와 불우이웃 후원사업, 복지시설 봉사활동,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한국어교육 및 문화전파,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중점에 두고 전국적인 봉사를 펼쳐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후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사업등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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